세일즈 천재가 된 홍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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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
신윤순
출판일
2012-06-15
출판사
다산라이프
공급일
2019-06-03
공급사
용량
14.28MB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88963708973
유형
누적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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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직장인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세일즈를 알고 일하는 사람과 모르고 덤비는 사람,
그 둘의 운명은 3년 안에 명확하게 갈린다!

“내 발로 직접 뛰어 평범한 운명을 바꿔라!”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세일즈하며 살아간다

‘세일즈’는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홍 대리가 세일즈마케팅부로 옮겨가면서 좌충우돌하며 세일즈를 배워나가는 과정을 재미있고 드라마틱하게 담았다. 이 책은 그동안 흔히 봐오던 세일즈의 기술이나 현장 테크닉을 다루지 않는다. 대신 세일즈라는 직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발상전환에 포커스를 맞췄다. 갑작스런 부서 발령에 불만을 품고 있던 홍 대리가 우연히 신미라 원장을 만나면서, 그동안 잘못 갖고 있던 세일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세일즈가 단지 물건을 팔기 위해 다리품을 팔는 일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제대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과정이며, 자신감을 되찾아가는 과정임을 온몸으로 깨달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기존 세일즈 도서들은 각종 이론이나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어 딱딱하고 세일즈의 매력을 제대로 그려내지 못했다. 또 세일즈는 현장 판매를 하는 특정한 사람들의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세일즈야말로 초보직장인부터 사업가, 심지어 프리랜서까지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경험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세일즈의 시작은 바로 ‘자기 자신부터 세일즈한다’는 마인드 변화에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세일즈의 기본부터 현장의 디테일한 전략까지, 세일즈 실전 노하우를 소설보다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이미 100만 부 이상을 돌파하며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1등 브랜드로 자리잡은 ‘홍대리’ 시리즈의 14번째 책이다.

평범한 직장인 홍 대리는 어떻게 억대 연봉자가 되었을까?
아웃도어 회사의 기획부 소속으로 제품개발에 몰두하던 홍 대리, 어느날 회사의 순환근무 원칙에 따라 세일즈마케팅부로 발령이 나자 강한 불만을 품고 회사를 그만둘지 고민한다. 세일즈는 적성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한번도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 하지만 우연히 강연장에서 만난 신미라 원장의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세일즈하면서 살아간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또 로또에 당첨되지 않고, 창업하지 않고, 임원으로 승진하지 않고 순수한 자신의 노력만으로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이끌려 일단 세일즈를 체험해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매번 실적저하와 실수로 팀장에게 갖은 모욕과 폭언을 듣는가 하면 가장 중요한 매장을 경쟁사에게 내주며 큰 위기를 맞는다. 자신감을 잃은 홍 대리는 오랜 친구이자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은서를 찾아가 구두에 광적으로 미쳐 있는 은서에게서 자신과 다른 점을 발견하고 고민한다. 고심 끝에 용기를 낸 홍 대리는 신미라 원장을 만나기로 결심하고 그녀를 찾아 멘토가 되어주길 청한다. 세일즈계의 미다스손이라 불리는 베테랑 신미라 원장은 홍 대리에게 세일즈를 잘하는 테크닉 대신 이상한 질문을 하나씩 던지며 홍 대리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한다. 신 원장의 돌발적인 질문에 하나씩 답을 찾아가던 홍 대리는 점점 세일즈라는 일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 직업으로서의 매력을 깨달아간다. 틈만 나면 부정적인 생각에 시달리고 자신감이 없던 홍 대리는 이 과정을 통해, 어느새 몇 달을 기다려서라도 고객을 설득시키는 현장전략가로 거듭나며 아우로를 아웃도어 1위 업체로 끌어올린다. 실적달성뿐 아니라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끼고 세일즈의 매력에 푹 빠진 홍 대리, 1년 만에 정식으로 세일즈마케팅부서로 옮겨 억대 연봉 달성에 성공하고, 세일즈 강연자로 맹활약하는 프로 세일즈맨으로 거듭나게 된다.
기업, 불황일수록 세일즈 중요성 강조,
나중에 자기사업 하려면 반드시 세일즈 체험해야

흔히 세일즈라 하면 ‘판매, 영업’이라는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알아야 할 전문분야로 여긴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세일즈는 상품을 파는 기술 이전에 모든 기업활동과 개인사업의 기본이 되는 영업행위이자 태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세일즈란 곧 물건을

저자소개

국내 대기업, 공기업 등 250여 개 기업에 3,000회 이상 출강 및 영업컨설팅을 하고 있는 세일즈 베테랑이다. 1983년 보험 세일즈 시장에 입문하여 5년 만에 ‘보험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업소장으로 특채되어 영업효율이 최하위인 영업소에만 부임, 가는 곳마다 전국 상위권 지점으로 올려놓아 세일즈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렸다. 1994년부터 세일즈 현장에서 신인 교육과 경력 사원의 마케팅 교육을 담당했으며, 교육팀장이 되어서는 관리자를 위한 조직관리 과정, 설계사를 위한 판매 전문인 과정, 여사원을 위한 강사 양성 과정 등을 개발하고 운영했다. KBS<생방송 오늘> 등 방송매체에 세일즈 분야 전문가로 출연했으며, 영업상담 칼럼 ‘신윤순의 현장 컨설팅’을 14년째 연재하고 있다. 1999년 ‘신윤순의 세일즈스쿨’을 세웠고, 한화 S&C와 제휴하여 영업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했다. 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 상명대학교, 인제대학교 등에 출강했다. 지은 책으로는 [리크루팅의 기술], [두근두근 고객발굴의 기술], [왕초보 세일즈로 시작한 1억 연봉 성공기], [보험영업,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보험영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이 있다.

목차

저자의 말_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프롤로그_누구나 자신을 세일즈하며 살아간다

1부 홍 대리, 세일즈마케팅부로 발령받다
_ 세일즈의 절반은 자신감이다

왜 나만 갖고 이러냐고요
생각을 지배하는 네거티브 난쟁이
먼 희망, 가까운 절망
대화가 필요해
그녀에게만 있는 특별한 것
“알 이즈 웰(All is well)”
세일즈가 당신을 힘들게 할지라도
믿음의 힘
그래, 해보는 거야!
초보가 베테랑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
절실하게 원하는 한 가지
상대를 자신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두 가지 방법
상대의 마음을 여는 세일즈
먼저 자신을 세일즈하라

2부 목표를 가지고 현장에 나가라
_ 생각 없이 나가면 아무리 뛰어도 제자리걸음

호감을 주는 이미지
자신만의 캐치프레이즈
행동을 지배하는 포지티브 자이언트
관심과 집중으로 몸에 익히는 세일즈 학습
첫 번째 미션, 목표 설정
두 번째 미션, 세일즈 플래너와 고객 파일
두려움과 용기는 함께할 수 없다
홈런보다 1루타
책상머리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것들
석유통 대신 맥주 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살아 숨 쉬는 진짜 현장
기발한 아이디어는 ‘불통’ 작은 실천은 ‘통’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라
99%의 노력과 1%의 천성

3부 ‘얼음여왕’의 마음을 얻어라!
_ 세일즈는 결국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일

새로운 도전
만날 수만 있다면
남극대륙에서 냉장고 파는 법
세일즈 베이비가 세일즈맨이 되는 날까지
사랑에 빠지면 나타나는 증상
어려운 때일수록 적극적으로
세 번째 미션, 반복해서 강렬하게 성공한 모습을 그려라
글래스비치의 파도처럼
세포 하나하나가 깨어나는 새벽
공 하나만 더
시도하라,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콤하다
다른 것을 생각하라

4부 홍 대리, 걸어다니는 1인 브랜드가 되다
_ 명품 세일즈의 모든 것

세일즈맨을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것
필요한 것을 주라
일상의 모든 것이 세일즈
플러스알파
트로이의 목마
네 번째 미션, 고객 스스로 행동하게 하라
매뉴얼보다 마인드
인간의 마음을 지닌 세일즈
온리 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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