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당신은 소중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꼭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에게 진심으로 이 말을 전합니다.
저자소개
저 : 망우
안녕하세요. 망우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는 신형욱이라고 합니다. 저는 독자분들이 책을 읽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생각은 다르기 때문에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틀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르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여러분에게 한 편이라도 의미 있는 글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 : 박범진
현재 복싱코치로서 단순한 주먹질이 아닌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복싱을 가르치고 있다. 나는 길을 만들고 내가 가는 걸음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사람을 만난다. 내가 느끼는 것들과 변해가는 나를 글로 쓴다. 글 속의 나는 머지않아 변할 수도 있다. 내일의 나는 오늘의 글을 쓸 수 없다. 그러기에 소중한 기록이다. 나는 지금을 살고 나의 내일은 아름답다.
저 : 임절미
글을 내놓기 전에는 여러 경험들과 많은 생각들로 오랜시간 우려내고, 내놓을 때는 빨리 맛볼수 있고 더없이 맛있는(絶味) 그리고 정과 인생을 느낄 수 있는 국밥같은 시인이 되고싶은 샛별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_^
저 : 송지영
시 안에서 나는 무한한 영감(靈感)들과 헤엄칠 수 있다.
볼 수 없던 것을 보고, 갈 수 없는 곳을 가볼 수 있는 시.
그 매력 안에서 감정의 숨김없이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면 좋겠다.
저 : 이상미
비 오는 날 엄청 좋아함. 사람이든 물건이든 특이해야 좋아함. 향수, 향초 등 각종 향기나는 것 좋아함. 아직도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좋음. 순대국밥 좋아함. 남편이랑 자전거 타는 것 좋아함. 에스프레소 좋아해서 한번에 네 잔까지 마실 수 있음. 첫사랑이나 설렘 같은 단어에 환장함.
저 : 방미연
경기도 부천 토박이가 남편을 따라 경상북도 구미에 와서 13년째 살고 있다. 책읽기를 좋아해 독서 리뷰 블로그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구미에서 위니쌤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 관심사는 언어이다. 생각이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를 연구하기 위해 언어 코칭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우리가 가진 아름다운 언어로 더 멋진 시를 써보고 싶다.
저 : 황지니
평범한 40대 중년의 직장인입니다. 출퇴근길에 블록체인이나 web3.0, 메타버스, NFT 등 이런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유튜브를 통해 보기도 하고 가끔 관련 서적을 구입해 읽기도 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다이나믹한 웹생태계에서 많은 것이 이뤄진다는 점을 직접 체험하기에 저의 유일한 놀이터인 웹에 대해 시로 담아내 보았어요. 글 쓰는것은 무척 어렵지만 재미도 있고 삶의 활력소가 되기에 온라인에 있는 나의 노트에다가 조금씩 끼적이고 있어요.
이상을 현실로 그 대신 재미있게!
그저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고 싶은 1인입니다.
저 : 구자은
주관이 뚜렷하고 개성이 강한 사람이면서 반면 서정적인 것과 클래식 고양이와 강아지를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차분한 시간을 좋아하며 글로도 사랑과 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고 즐거운 예비 작가입니다. 이성적인 사람임과 동시에 또한 지극히 감성적이므로 그 조화를 즐기는 사람이며 정적인 시간과 동적인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꾸며도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그녀처럼 글로 여러분께 다가가 제 글을 읽는 분들께 잠시나마 편안함과 여유를 선사하고 싶습니다.
목차
박범진_지나가고 마주할 것들 · 15
망우_비구름 · 33
임절미_열정에이드 · 53
송지영_모먼트(moment) · 81
이상미_다시 꿈꿀 수 있다면 · 97
방미연_첫걸음이 모이고 모여야 인생이 된다 · 117
황지니_마법이 시작된다 · 145
구자은_꾸며도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그녀처럼 ·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