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3. 화폐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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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 3. 화폐와 경제
저자
장세현 글/차차 그림/홍기훈 기획
출판일
2023-04-21
출판사
아울북
공급일
2023-08-07
공급사
용량
25MB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88950950644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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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세상에 없던, 세상을 변화시킨 인류의 크고 작은 생각과
문명 탄생의 순간들을 찾아 떠나는 흥미로운 지식 여행!

『생각의 탄생』 시리즈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문명 탄생의 순간들을 주제별로 한데 모아 인류가 어떤 생각들을 떠올리며 발전해 왔는지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들려주는 어린이 교양 백과입니다.자라나는 아이들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세상을 두루 접할수록 폭넓은 사고를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탄생』은 바로 그런 목적으로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 인류의 경제 생활에 꼭 필요한 화폐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지금에 이르기까지 화폐는 어떤 발전을 거쳐왔는지 살펴보자!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인 [화폐와 경제]는 인류가 필요한 물건을 얻기 위해 물물 교환을 시작한 때부터 점점 더 손쉬운 거래를 원하게 되면서 화폐라는 개념을 떠올리게 되고 다양한 화폐를 발명하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긴 역사를 다룹니다. 자연에서 얻은 물품을 화폐로 사용하던 인류는 동전과 지폐를 만들고, 기술과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전자 화폐, 가상 화폐로 발전시키며 더 간단하고 편리한 거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화폐의 발명이 인류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인류는 어떤 깨달음을 얻으며 지금에 이르렀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생각의 탄생』 시리즈는 지도, 문자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인류의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 감춰진 번뜩이는 생각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저자소개

글 : 장세현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시집 『거리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로 등단한 이래, 계간지 [시인과 사회] 편집위원, 시사 월간지 [사회평론의 길]의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림에 관심이 많은 작가님은 미술과 관련된 교양 도서 외에도 그림책 작가로서 다양한 그림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이중섭의 담배 은박지 그림에 착안하여 포일 은지화라는 미술 기법을 개발하였고 현재는 어울림그림마당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학을 전공했으나 그림에 관심이 많아 『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 「한눈에 반한 미술관」 시리즈, 『옛 그림 읽어 주는 아빠』, 『고구려 벽화가 들려주는 이야기』 등 미술과 관련된 책을 여러 권 집필했습니다.

취미 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 20년이 넘다 보니 자연스레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이중섭의 담배 은박지 그림에 착안하여 호일 은지화라는 독창적인 미술 기법을 개발하고, 현재는 어울림 그림마당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에퉤퉤! 똥된장 이야기』, 『엉터리 집배원』, 『호랑이를 죽이는 방법』, 『울보 청개구리』 등이 있다.


그림 : 차차
어린이에게 예쁜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이야기책부터 도감까지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예쁜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이야기책부터 도감까지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시리즈,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시리즈, 『진짜 진짜 재밌는 바다왕 스케치북』 등이 있다.


기획 : 홍기훈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자본시장연구원과 시드니공과대학 경영대학에서 근무했고, 현재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사학과에 진학했으나 예상했던 공부가 아님을 깨닫고 자퇴 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 영어를 덜 써도 된다는 이유로 전공을 경제학으로 선택했는데, 뒤늦게 수학적 재능이 발휘되어 당시 교수님의 추천으로 계량경제를 전공하게 되었다.

대학 시절 경제학 수업에서 알게 된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과 밀턴 프리드먼의 《자본주의와 자유》를 읽고 경제학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다. 사상의 밑바탕이 되는 철학과 신념, 치열한 논리 전개와 탁월한 통찰력을 통해 경제학이 분석의 도구 그 이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천재들의 지혜를 얻기 위해 연이어 경제학 고전들을 탐독했다.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는 지금도 경제학의 근본을 고민할 때면 여전히 고전으로 돌아간다.

지은 책으로는 《NFT 미래수업》이 있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외 다수 일간지 칼럼 연재 등 대중들에게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중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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