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별과 아포리즘(aphorism), 지상에 모든 생명체를 합쳐도 우주의 별만큼 많지 않기에 존재의 공허를 채우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죽어 별이 된다는 아포리즘
저자소개
시집 『나의 별은 날개 단 거야』, 『꽃의 쾌락』
『사랑은 살려달라는 외침이다』
소설 『그랑 코레아』, 『내담자』, 『임마누엘 찾기』
동화 『개떡아빠』, 『철갑똥파리』, 『전구눈올빼미 시리즈 1,2』
명상록 『나를 찾아줄래요』,
인문 『데탕트』를 펴냈으며,
다국적 문화콘텐츠 스마스 월드(smath world)와
SF판타지 『아크(Arc of the covenant)』 연재 중
목차
1부 사과가 별보다 크다면 별은 사과 향해 떨어질 텐데
(If the apple is bigger than star, the star will fall towards the apple)
석별의 잔
테리에게
별 빛나는 밤
별의 기억
별은 시를 배웠다
시와 침묵
- 만남이 운명이라면 우리가 다시 만나리란 건
- 사과가 별보다 크다면 별은 사과 향해 떨어질 텐데
- 영혼동경
- 그림자 나비
- 빛으로 세수하기
- 비밀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