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중세에서 근세까지 유럽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마녀사냥’, ‘마녀재판’의 전모를 파고든다. 마녀란 누구이며 마녀사냥은 왜 일어났는지, 여러 사건의 전말을 소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이 책은 강렬한 일러스트와 상세한 해설로 마녀를 둘러싼 역사의 어둠을 낱낱이 보여준다.
저자소개
목차
마녀사냥
마녀의 출현
15명의 가장 악명 높은 마녀
타오르는 장작
왕들의 어머니 군힐드
왕족의 마녀, 나바르의 잔
성전기사단의 배신
공작부인의 파멸
백장미의 여왕 엘리자베스 우드빌과 흑마술
제임스 6세와 마녀들
스코틀랜드의 플리커의 하루
펜들 힐의 공포
이웃한 망령
비신성 로마 제국
암흑의 카리스마, 매튜 홉킨스
마녀사냥꾼의 활동
마녀의 마술서
바스크 마녀재판
뷔르츠부르크 마녀재판
세일럼 마녀재판
이성과 정의, 요술을 둘러싼 법의 역사
요술의 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