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주된 세계관에 영향을 준 19세기 대표적인 철학자와 사회학자들의 책을 통해 그들이 만들어 놓은 세계관들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그러나 단지 과거의 영향력의 실체를 알리는데서
멈추지 않고 현실의 이슈와 접목시켜 해석해 봄으로써 실제 삶에서의 선택과 행동이 달라지기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서구사회의 유대-기독교적 세계관 (성경적 세계관)과 인본주의 세계관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명확하게
현실을 분별할 수 있게 하였다.
저자소개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 미국변호사
연세대 영어영문학과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한동로스쿨 졸업 후 미국변호사 자격 취득하였음
현재 성경적 세계관 및 비교세계관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음
[글로벌 성혁명] 번역, [미국은 어떻게 동성결혼을 받아들였나-미국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12대판결], [생각의 길을 찾는 세계관 매뉴얼 1,2권] 등을 저술하였음
목차
프롤로그: 우리 아이들의 머리 속에 든 생각은 진짜 자기 생각일까?(이연임)/ 이 책을 무슨 책이라 해야 할까?(정소영)
제 1장 쓸모있는 사람만 살아남는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제 2장 너의 본능을 억제하지 마라-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제 3장 이쪽이냐 저쪽이냐, 한쪽만 선택해라-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제 4장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프리드리히 니체의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제 5장 받는 만큼만 일하라-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에필로그: 고전이 알려주는 생각의 기원-너의 생각은 어디에서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