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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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사이에서
저자
양자오
출판일
2025-04-18
출판사
유유
공급일
2025-06-12
공급사
용량
0BYTE
모바일
지원가능
EAN
4801167701184
유형
누적대출
2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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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전방위적 텍스트 해설 능력을 갖춘 중화권의 대표적인 인문학자 양자오의 ‘세계문학공부’ 시리즈의 마지막 책. 20세기 가장 순수한 시적 정신의 소유자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삶과 작품을 톺아보는 믿음직한 가이드다. 삶과 죽음, 인간과 신, 현실과 환상 사이에 있는 릴케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며 혼자서는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릴케의 시를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릴케의 작품을 이미 알고 좋아하는 이에게도, 아직 모르고 어렵게만 느끼는 사람에게도 릴케를 새로이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많은 시인과 시 애호가 들이 왜 그리도 릴케를 사랑해 마지않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중화권의 대표적인 인문학자. 언론 · 출판 · 교육 분야에서 다채롭게 활약하며, 『타임』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서점인 청핀서점에서 10년 넘게 교양 강의를 하고 있다. 소설가로서 여러 권의 문예평론집을 쓰기도 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좋은 책을 소개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는 진행자이기도 하다. 『이야기하는 법』과 『추리소설 읽는 법』 등을 썼고, 동서양 고전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저술로 독자와 텍스트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유유 세계문학공부 시리즈 『영원한 소년의 정신: 하루키 읽는 법』 『인생과의 대결: 헤밍웨이
읽는 법』 『이야기를 위한 삶: 마르케스 읽는 법』 『자기 자신에게 성실한 사람: 카뮈 읽는 법』에 이은 다섯 번째 세계문학 읽기의 기쁨을 전한다.

목차

추천의 말: 한 번은 릴케를 읽어야 하는 순간이 있다
들어가는 말: 시인이 만든 세계를 거니는 일

1. 시의 목표
2. 현대시의 정신
3. 시 쓰기의 조건 : 『말테의 수기』
4. 바라보기-어떻게 아름다운 사물과 관계를 맺을 것인가 : 「고대 아폴로의 토르소」
5. 사물을 통해 존재를 이해하기 : 「벗을 위한 레퀴엠」, 『기도 시집』
6. 삶의 필요 목록을 작성하다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7. 끝내지 못한 일 : 인간과 예술의 관계 「벗을 위한 레퀴엠」(이어서), 「오르페우스ㆍ에우리디케ㆍ헤르메스」, 「1906년의 자화상」,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 「스페인 무희」, 「표범(파리 식물원에서)」

릴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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