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아포리아는 난제와 모순을 의미한다. 이 책은 6편의 단편과 1편의 중편으로 엮어져 있다. 현대사회의 복잡하고 다난한 일상들 속에서 잊혀져 가는 사건들, 단조로운 삶 속에서 찾아가는 의미들 그리고 현실의 피할 수 없는 모순들이 서정적이면서도 심미적인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저자소개
김상(金想)
『사진이 時가 되는 시간』(2020 지식과감성), 『아직 거기 있었구나』(2024 지식과감성) 두 권의 사진시집이 있다.
『아포리아』에는 6편의 단편과 마지막에 1편의 중편을 실었다.
목차
909호
손가락을 사랑한 남자
아포리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가죽구두
토순이
소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