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유독 인간관계가 힘든 사람들이 있다. 분명 멀쩡한데도 이유 없이 무시당하고, 상대에게 휘둘린다. 감성대디(성현규)는 다양한 사회 경험과 수십만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 원인을 깨달았다. 사소한 말투와 태도만 바꿔도 사람들의 반응이 180도 달라진다는 것.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불필요한 오해와 무시를 피하는 법, 그리고 스스로를 지키면서도 존중받는 관계를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더 이상 당하지 않고, 당당한 태도로 인간관계를 주도하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바뀌면 된다.
저자소개
인간관계와 처세술을 다루는, 구독자 40만의 유튜브 채널 〈감성대디 Dennis〉를 운영하고 있다.인재교육재능협회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사단법인 국가경제발전 진흥원(진로컨설턴트1,2급 자격증 발급위원)퍼스널포커스 심리학 칼럼 자문위원을 하고 있다.중학교때부터 사회생활을 했고, 미국과 한국에서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며, 인간관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그리고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인간관계를 힘들어하거나, 상대에게 하대받는 경우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국적과 인종 그리고 나이와 직급,외모를 떠나서 이런 행동을 하면 무시를 받는구나.’전혀 무시를 받을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자기도 모르게 무시받을 행동과 태도를 함으로써언제나 상대에게 당하는 사람들을 보는게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다.그리고 어떻게든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본인이 겪고 깨달은 인간관계 노하우들을 유튜브에서 다뤘고, 직접 구독자분들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컨설팅도 해주게 된다.그리고 그 과정에서 구독자들의 변화를 몸소 느끼게 되며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된다.‘이런 사소한 언행만 바꾸더라도, 주변에서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180도 바뀌는구나.‘이 책에는 굳이 싸우지 않고도 얼마든지 본인의 고유한 성격을 유지하며, 누구를 만나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있다.인간관계에서 늘 상처받고 당하는 당신이이 책의 내용을 하나 하나 곱씹으며 삶에 적용해본다면, 지금부터는 절대로 당하지 않고 본인의 기준을 지키며 자존감 높은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 장
일상생활 속에서의 무례함을 현명하게 제압하는 자세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과연 당신은 몇 가지나 해당되나요?
당신의 태도가 바뀌어야 상대방의 태도도 바뀝니다
무례한 사람들을 한 방에 제압하는 법
공공장소에서 마주치는 불쾌한 사람들은 자연재해와 같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공격하는 3가지 이유
군중 심리의 무서움
나는 누구에게나 좋은 인간일 필요가 없다
사람은 속을 파악할 수 없는 상대에게 두려움을 느낀다
2 장
타인에게 만만하게 보이는 근본적인 원인과 현실적인 해결법
왜 사람들은 나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할까?
우리가 누군가에게 무시당하는 이유 3가지
의도적으로 상대를 깎아내리며 공격하는 사람 대처법
절대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부당한 말싸움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어가는 실전 스킬
기싸움 거는 사람들을 역으로 제압하는 방법
가장 무서운 사람은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다
나를 이유 없이 싫어하는 사람 대처법
3장
피할 수 없는 직장 내 인간관계 대처법
피할 수 없는 직장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장에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 2가지 방법
직장상사에게 무시당하지 않는 각 상황별 실전 대처법
직장에서 공격당하는 3가지 상황 대처법
직장 텃세의 실체와 대처법
직장에서 무시당하기 딱 좋은 행동 3가지
무례한 직장동료나 후임들 대하는 법
직장에서 센스 있게 거절 잘하는 방법
BONUS 연애할 때 호구 당하지 않는 방법
4장
왜 나는 항상 당하고만 사는 걸까?
그 시작은 가족이었을 수도 있다
자녀는 부모로부터 정신적 독립이 필요하다
가족이라 해서 무조건적인 이해와 사랑의 대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무례한 가족 구성원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부모님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부모님들이 흔히 하는 착각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2가지
반드시 손절해야 할 친구의 2가지 유형
친구 사이에 보이지 않는 위계 질서, 무례한 친구 상대하는 법
에필로그
〈제일 중요한 건, 내가 나 자신을 대하는 태도입니다〉